사랑의 법칙
라우라 에스퀴벨 지음, 미겔란쏘 프라도 그림,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확실히 나는 중남미 문학을 이해하기엔 열정이 부족한 듯 싶다. 코엘료도 그랬지만 에스키벨은 도저히 한번 이상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특히 마술적 리얼리즘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그렇다. 2200년의 세상을 살고 있을 인간들에게도, 그들의 사랑의 법칙에도 그닥 흥미가 생기지 않아 읽는 내내 시간이 느리게 흘렀던 자앙편 소설
>>리딩포인트 : 굉장한 CD가 한 장 들어있다.  솔직히 이 CD때문에 별이 후해졌다. 이걸 차에서 듣고 다녔는데...Nessun Dorma 등 CD로 듣는 오페라가 아니라 그냥 오페라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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