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청소년용 도서. 그러나 호모와 이복남매, 천재소년, 백혈병 등 평범하지 않은 주제들이 뒤섞인다. 빠르게, 집중력있게 전개되는 내용 속에서 가족이란 것, 가족이 된다는 그 평범하지만 따스한 진리가 돋보인다. >>리딩포인트 : 캐릭터 하나하나가 빛난다. 역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