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삼문 / 1995년 11월
평점 :
절판


최근 바나나의 소설 중에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소녀적인 순수성이 있으면서도 유치해보이지 않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읽었던 것 조차 한참 전이어서 그 느낌이 완벽히 재현되지는 않지만 여주인공의 매력적 캐릭터와 근친상간에 대한 뉘앙스가 인상깊었다.
>>리딩포인트:쿨한 남매와 그들을 둘러싼 느낌. 정말 만화에서 많이 읽었던 장면이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나나는 텍스트가 아닌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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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3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바나나의 책은 적응이 안되요. 이 책도 결국은 두 번이나 중도 포기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