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도서. 아름다운 청년과 기억속에 삶도 외모도 구리구리했던 사강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그다지 경쾌하진 않았지만 마치 하이틴로맨스 같은 설정과 섬세한 시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굿바이 어게인이란 제목으로 잉그릿드 버그만이 주인공을 맡았는데 EBS에서 아직도 가끔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