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유럽영화를 보면 왜 저부분에서 웃는지 이상해질 때가 많다. 그런 조금 다른 스타일의 유머가 풍부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좋은 책. 빨리 읽히고 또 읽고 싶어지는 그런...>>리딩포인트 : 영화화한다던데 직접 캐스팅을 하면서 읽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