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천체물리학 PART 1 : 천문학 입문과 태양계 - Second Edition
Bradly W.Caroll 지음, 강영운 외 옮김 / 청범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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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대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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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해학과 재치가 어루러진 생생한 과학이야기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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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은 어려운 학문이다.  

재미 없는 학문이다.   

물리학을 공부 하는 사람은 약간 이상한 사람이다. 

@@ 

 이런 말들을 들어오면서 물리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물리가 왜 어려운 학문인지 왜 재미 없는지...그런 것들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알아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격렬하게 지나간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다 체우지 못한 물리학에 대한 희망과 대안을..... 

이 한권의 책을 많은 부분을 체워준 듯 하다.  

물론 많은 번역서들이 물리를 이야기 하고 물리학이란 무엇인가 말을 해준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사람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던 그런 책이 나와 기쁜 마음에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그 기대는 책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더 높아가는 것을 느꼈다.  

나름 아주 만족을 하는 한권의 책을 본것 같다.  

마치 뜻밖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이 내가 제일 받고 싶은 선물을 받은 듯 하다. 

 이 한권의 책이 물리학에 대한 오해를 없엘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물리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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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열전 1 (반양장) -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지라도
유홍준 지음 / 역사비평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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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멋과 향.... 

언젠가 부터 나는 너무 서구 중심으로 사고를 하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서양의 화가 이름은 언젠가 한번씩은 들어 본것 같고 서양 음악은 많이 들어 본것 같은데 

정작 내 뿌리는 내가 알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우리의 그림을 우리들의 시각으로 분석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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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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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를 영화로 처음 봤다.  

영화를 보는 순간 아주 재미 있는 책이라 생각을 하고 언젠가는 나니아 연대기를 모두 다  

읽을것이라 다짐을 했다.  

 겨울 방학이 되어 이 두꺼운 책을 집어 들고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기대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다.  

나니아 연대기는 다분히 서구 중심적인 사상으로 무장되어있는 책이다.  

이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아마도 서구인을 중심으로 되어 있는듯 하며 

주인공들과 나니아를 위협하는 세계의 사람들은 마치 이슬람 혹은 동양권의 

사람들처럼 묘사를 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속에서는 서구 우월주의와 합리성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이 종종 나타난다. 

또한 성경의 재해석이 등장하는 듯하며 이슬람 문화를 상징하는 문화권이 믿는 또다른 신의 

모습도 나타난다.  

책을 읽으며 즐거운 상상력을 발휘하며 읽었는데 책속 곳곳에 나타나는 그런 관점이 괜히 

눈에 거슬린다. -서양사람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써야 하는걸꺼야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왠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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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노벨상을 수여합니다 : 노벨 물리학상 - 노벨상 시상 연설로 보는 과학의 진보 100년사
노벨 재단 엮음, 이광렬.이승철 옮김 / 바다출판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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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도로서 노벨 물리학상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는 상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 노벨상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무척 궁굼하기도 하다. 그래서 집어든 이 책은 

왠지 그 신비감을 많이 떨어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마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책속에서 나오는 내용은 일반인을 위해 간단하게 노벨상을 받게된 물리학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간단함이 아주 매끄럽지 못한 것같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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