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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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책을 읽으며 왜 그냥 이해가 되었을까?

왜 거부 반응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졌을까?


나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책속의 행간이 자꾸만 눈에 들어 왔다. 


모든 당연한 것에 대한 거부를....

당연히 생각하는 것에 대한 낯썰은 시각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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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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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김지영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내 친구들이다. 

난 그녀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지만 그녀들이 아니었기에 너무나 많은 혜택을 받고 살아 왔다. 

하지만 그것이 큰 혜택이엇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나에게 그냥 그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그녀에게는 당연하지 않앗다. 

세상 모두를 적으로 등돌릴 만큼...


첫번째는 나를 반성하고 두번째는 고개숙여 인사를 한다. 

머리를 깊이 숙여 감사의 인사를.....그동안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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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지음, 송필용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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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선생님의

시를 볼수 있고 읽을 수 있어서 눈과 마음이 호강했다.


그림을 하계 감상해야 하는 책 같은데 그림이 자꾸 책을 읽는데 방해를 한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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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배신 - 왜 하버드생은 바보가 되었나
윌리엄 데레저위츠 지음, 김선희 옮김 / 다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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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년전에 출간된 책이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정의는 사라지고 정당하지 못하고 모두의 이익 보다 사회의 정의 보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려놓고 있다.

 

이책은 교육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 교육의 결과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 책이다.

 

책속의 한 문장이 가슴을 찔러 온ㄷ.

"사회 정의란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이것을 교육을 통해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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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 국가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3
김혜경 지음, 플라톤 원저 / 생각정거장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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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는 책을 읽기에 너무 길고 두꺼워서 가벼운 책을 찾다 보니 정말 가벼운 책을 구입했다.


국가라는 책을 아주 짧게 요약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좋다고 말을 할 수 없지만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읽기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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