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전6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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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긴 시간동안 여행을 했다.
저자의 상상력은 너무 즐거운 환상의 여행으로 안내를 해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번역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가 문체를 잘 이해 하지 못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글이 눈에 확 들어 오지 않는 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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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권력 - 달력을 둘러싼 과학과 권력의 이중주
이정모 지음 / 부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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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는 과학을 굉장히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과학을 한 다는 것은 인간사이의 권력관계와는 상관 없이 자연을 관찰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역사속에서 과학은 권력자에게 빌붙어 그들의 통치를 유지시켜 주기위한 도구로 상당히 사용되었다. 

특히 물리학은 2차 세계대전때 핵폭탄을 터트리며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인 학문이 되었다. 


그리고 그 권력을 놓치지 않고 지금 까지 유지하고 있다. 


과학과 사회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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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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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책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글이 쓰여져 있는 것 같다.

어려워 보이는데 어렵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쉬워 보이는데 쉽지 않고 뭐 그렇다. 


그의 책을 읽으며 그래도 자꾸만 빠져 들게 된다. 

마치 좋은 선배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그렇게 쉬운 이야기는 아닌데 그래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다. 


유시민 그가 우리 시대에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나에게 큰 행복이다.


즐거운 현대사 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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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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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마지막장을 넘길 때 까지 눈을 때지 못한 책이다. 


아픔을 간직한 학생들 

그런데 한 아이는 그 아픔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다른 아이는 사랑으로 감싸며 괜찮다 네 잘못이 아니다. 

이렇게 마음을 추스리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그래도 그 아픔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극복하지 못하고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며 정말 우리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받은 상처의 크기가 너무 크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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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학의 기원들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243
데이비드 C.린드버그 지음, 이종흡 옮김 / 나남출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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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양과학의 기원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서양 과학에 치우쳐저서 배우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양 과학이 정말 만능인지에 대해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정말일까?


서양과학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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