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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과 권력 - 달력을 둘러싼 과학과 권력의 이중주
이정모 지음 / 부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과학을 굉장히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과학을 한 다는 것은 인간사이의 권력관계와는 상관 없이 자연을 관찰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역사속에서 과학은 권력자에게 빌붙어 그들의 통치를 유지시켜 주기위한 도구로 상당히 사용되었다.
특히 물리학은 2차 세계대전때 핵폭탄을 터트리며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인 학문이 되었다.
그리고 그 권력을 놓치지 않고 지금 까지 유지하고 있다.
과학과 사회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