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읽으며
단락을 읽으며...
그 안에서 내 눈을 의심할 뿐이다.
그 아픔을 마음속에 간직한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영상으로
그리고 역사책으로
그렇게 배웠지만...
소설속의 문장이 살아 움직이면서 글자에서 눈으로 들어와 머리에서 멈추다 다시 가슴으로 내려가며 슬픔을 던져 준다.
다시 한번 그 아픔을 지난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