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중학생 34명 지음,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장현실 그림 / 보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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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글 

현재 중학교 선생인 나에게 중학생 아이들의 생각을 읽어보려고 도서관에서 빌렸다. 

그 책속에 아이들은 벌써 20년전의 글이다. 

그런데...아이들의 글이 지금 아이들의 마음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세상이 변해도 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그 사실 하나만 알아 낸것도 소중한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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