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을 보면서 그리스 시대가 눈앞에 보이는 듯 했다.
그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들었던 노래들 그리고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논쟁들
어렵고 낯 설은 단어들이 많이 나와 몇번이고 멈췄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아 왔다.
죽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려고 했던 책을 다 보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