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녀자
이병천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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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이야기를 읽었다.


서로를 너무 그리워하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서로를 그리워 하는 우리 민족

남한과 북한...


하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거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참 슬픈이야기 인데...

책을 읽는 동안 눈물도 슬픈감정도 일어나지 않았다. 


감기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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