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가연 컬처클래식 14
방진호 지음, 연상호 원작 / 가연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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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속에서 우리의 슬픈 자화상을 본다.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것일까?

잘 알지 못하지만...그런것 같다. 


그 안에 우리가 서 있어야 하는 것이 어디 일까?

생각과 생각을 계속 해본다.


돈밝히는 사기꾼 장로, 선한 목자와 같은 사기꾼 목사, 폭군 아빠.....

그리고 마치 좀비처럼 세뇌 당한 마을 사람들...


소설을 보며 영화가 눈앞에 그려지고 있었다. 


오늘 밤 아무래도 꿈은 너무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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