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되면서 부터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무엇을 가르치는 가였다.
어떤 것을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것일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그런데 정작 나는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 잘 몰랐다.
그게 나에게 가장 슬픈 현실이다.
이제 부터 나에게 행복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수업을 찾아서 노력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