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흙 도자기로 태어나다 한국문화사 시리즈 32
국사편찬위원회 지음 / 국사편찬위원회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불의 여신 정이가 한 창 유행할 때 우연히 역사를 전공한 선생님들과 도자기에 대한 공부를 한 적이 있다.


그 공부를 하면서 소개 받은 책

책의 두께가 앞박하는 것에 약간 주춤 했지만 


끝까지 다 읽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5일동안 읽었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드라마를 보면서 도자기에 대한 재미 있는 공부를 했다. 


물론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는 공부 였던 것 같다.


또 새로운 공부를 하자고 하면 다시 해보고 싶은 즐거움이 있을것 같은 기대가 든다.


역사는 재미 없고 지루하고 시시한 것이라는 생각을 한번에 날려 버렸던 즐거운 몇년간의 경험 이었다. 도자기 이외에도 성곽에 대한 공부를 할 때도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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