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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이매진 - 영화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
진중권 지음 / 씨네21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진중권교수님의 책은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 있다.
그분의 책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같고 흥미 있게 한다.
책을 보는 내내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주는 책이다.
또한 이렇게 영화를 본다면 또다른 재미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화 또는 그림 그리고 음악 등은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것이다. 특히 대중을 각성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달 해 주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았었는데..
진중권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여지 없이 나는 너무 작은 영역만 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