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고등학교시절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이 책이 있었으면 천문학과를 갔을까?
재미있게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책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연구소와 대학 이야기도 아기자기한 읽을 거리다.
책을 잡고 아주 빠른 시간동안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