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S.P.램프레히트 지음, 김태길 외 옮김 / 을유문화사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참 긴 시간의 동행이다. 

러셀의 책을 읽을 때와는 다른 백과사전 또는 인명 사전을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책을 봤다.

이책은 책장에 있으면서 철학자를 찾을 때 펼쳐 보는 인명 사전 같다. 

인유의 오랜 역사를 돌아보는 책.... 그러나 다소 번역이 난해 한 것인가...

문장이 눈에 잘 들어 오지 않아서 더욱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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