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는 눈으로 보는 것을 느끼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글을 읽고 상상하는 동안 내 눈앞에 펼쳐지면서 온몸에 공포가 밀려온다.
삶의 공포, 죽음의 공포...
그리고
인간의 탐욕에 대한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