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내 기억속에 삼품은 친구들의 슬픔과 죽음이다.
그런데 이 책속의 삶은 다르다.
아직 어렵고 힘든 그 기억을 되 살릴 때 이책의 내용은 그렇게 낯썰게 다가왔다.
나에게 되살리기 어려운 기억이 다른 이에게는 그냥 또 다른 기억의 한 조각이다.
무언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