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엘리트 주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 한명의 교사인 나에이책은 신선학게 다가 왔다. 다소 잘 모르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어렵기는 했지만...생각할 거리와 나의 과학에 대한 구부러진 시각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펴지게 만들어준 소중한 책이다. 역사를 공부하며 과학을 공부하며....나의 뇌를 살찌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과학은 소수의 엘리트가 발전 시킨 것이 아니라...이땅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민중이 발전 시킨 것이다. 그 과학이땅의 민중을 위해서 존재 해야 한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