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들어도 사람 냄새가 풀풀 난다.
그 사람 냄새 덕분에 세상을 살아가는 희망이 자꾸만 폴폴 생겨난다.
언젠가 한번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집어든 책 한권 이 책 한권으로 신영복선생님의 강의를 대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 할 수 있던 책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