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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들은 살아 있다
로타르 프렌츠 지음, 이현정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탑 쿼크를 발견한 과학자가 쓴 소설처럼 읽히는 물리학 가이드!
공간과 시간, 파동과 함수, 양자와 중성미자. 이런 것들을 다루는 현대 물리학이란 도대체 난해해 보이기만 한다.그런데<쿼크로 이루어진 세상>이라니?우리에게 물리학의 모든 것을 올바로 설명해 줄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한스 그라스만이 바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과학자일 것이다. 저명한 독일의 물리학자 가운데 한사람인 그는 탑 쿼크의 공동 발견자이다.갈릴레이, 뉴튼, 아인슈타인과 같은 사람들의 지적 모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과연 시간에 있어서 태초란 존재하는 것인지, 또는 열역학이 물리학의 여왕의 자리에 있는 까닭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이 그토록 간단한 것인지, 그리고 그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확인하고 입을 다물 수가 없게 될것이다.-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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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물리책!!
지금까지의 물리책들이 따분한 수학의 전개를 말했다면 아마도 이 한권의 물리책은 그 수학의 내용 보다는 물리적 의미의 전달을 할려고 노력한 책인지도 모른다.
이책의 저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물리학 가이드 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쓴 책으로 책 군대 군대 마다 노력한 흔적이 역역하다.
과거 오래전 물리학의 내용 부터 최신 물리학의 내용까지 두루 두루 써놓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