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orld or None - 하나의 세계, 아니면 멸망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외 지음, 박유진 옮김 / 인간희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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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번역되어 나온 책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 번역되어 나왔는지는 잘 알지 못하겠지만 최근 오펜하이머 영화 개봉에 맞춰 번역되어 나온 책이다. 


핵폭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것이고 핵 발전도 더욱 고민해야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책이다. 책속에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따라 가다 보면 지금 우리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책을 읽으면서 과거 그들의 고민이 현재 우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고민 지점이 비슷함에 우리의 현실이 과거보다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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