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을 발로 찬 소녀 밀레니엄 (문학동네) 3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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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라르손 소설은 책한권이 끝날때 까지 사건이 여기저시거 계속 터져 나온다. 


리스베트를 중심으로 하는 소설 내용과 함께 그 주변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소소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추격, 잠행 등 정말 손에서 높지 못하게 하는 소설이다. 


밀레니엄 3권을 끝으로 저자의 책은 세상에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점이 이 소설을 끝까지 부여 잡게 한다. 


이후 책은 다른 작가가 이어서 쓰는 소설이기에 잠시 머뭇거리게 된다. 

하지만 언젠가 끝까지 읽을 때가 올것이라 믿으며 소설을 마지막 장을 넘겼다. 


책을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스웨덴 곳곳을 돌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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