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35년 1 - 1910-1915 무단통치와 함께 시작된 저항 35년 1
박시백 지음 / 비아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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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이땅에 만세 운동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우리 DNA에는 뚜렷히 각인되어 있다. 


우리는 대동아 공영권을 주장하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을 철저히 반대한다.

그들은 아시아주의라는 이름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우리를 이용했다. 어떤 이들은 약육강식을 이야기 하는데 약육강식의 세계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초원의 사자는 살기위해 다른 동물을 잡아 먹지 재미로 죽이지는 않는다. 


당시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넘어 식민지 조선의 민중들을 사람을 취급하지 않았다. 그냥 말할 줄 아는 동물로 생각 했다. 우리는 미국에서 유색인종들이 동물취급받으며 생활을 한 노예제도에 분노하고 있지 않은다. 일제강점기 그 시기에 우리는 동물보다 하등한 취급을 받았다. 


이 기억을 똑똑히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 제국주의자들의 부활을 다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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