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방통대 청소년교육학과에 입학을 했다.
중학생들을 이해하고 싶다는 아주 용감한 이유에서 였다.
2015년 중학교에 처음 발령을 받고 나서 충격이 너무 컸다. 교직생활을 계속 고등학교에서 했는데 이런 시련이 나에게 오다니......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만난 중학교 학생들은 너무 어려웠다.
담당 과목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이 아이들을 이해 하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시작한 청소년 이해 공부
열심히 해보자. !!
지금 막 "청소년 상담" 책을 다 읽었다. 이제 첫 발을 내딘 것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