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자
막심 샤탕 지음, 이원복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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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래 폭력성을 가지고 있을까?

아마도 이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든다. 

인간은 무엇이든 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기질이 어느쪽으로 발달되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은 그 기질을 발현 시켜 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성장 배경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환경 그 환경이 아무래도 사람을 그쪽으로 몰아 치는 것은 아닐까 생각 해본다. 


그런데 이 생각에도 한가지 헛 점이 있다. 

그것은 모든 인간들이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오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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