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자신이 속해 있는 가족이라는 공간에서 한벌 떨어져 있는 사람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 주변 사람들과 한발 떨어져 있는 사람

자신의 직장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사랑을 해주는 사람에게 욕정을 느끼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살람


그래서 


그를 이방인이라 했을까?


소설을 읽어가는 동안 내 머릿 속에는 지루하고 무미 건조한 삶에 마침표를 찍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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