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나서 읽게 된 책 [한국인의 팝송 100]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든 가장 큰 생각이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ㅎ


◇ 이번주 월요일 영상을 빼먹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 영상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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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언어 2018-11-29 2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십이분 짜리 영상을 끝까지 다 봤네요. ^^; 재미있게 감상했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책 이야기 듣고나서, 헌책으로 사놓고 읽지도 않았던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을 책장에서 빼봤네요. 2010년에 나온 책이고, 임진모 아재랑 철수아재는 친하니까요.

세상틈에 2018-12-04 22:16   좋아요 0 | URL
배철수의 음악캠프 책이 제가 소개드린 책보다 더 좋습니다.ㅎ 읽은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둘 중 택하라면 전 배철수입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tella.K 2018-11-30 14: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국뽕.ㅋㅋㅋ
맞아요. 뭐 그런 거, 지극히 한국적인 세계적이라는 말 닭살 돋죠.
그게 우월감을 나타낼 것 같지만 사실은 열등감을 가장한 거 같다는 거죠.
한 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여러 번 강조하다니. 국뽕 맞습니다.ㅋㅋ

책에 대한 의견은 저도 동감입니다.
악보집은 정말 별로 필요없는 건데.
원하는 사람만 선택해서 구매를 하던가.

저는 80년 대 여성 로커 펫 베나타의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책에선 다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긴, 그 시절 DJ들이 어쩌다 한 번씩 틀어주곤 했으니까
모르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여자가 키가 150 정도 밖엔 안 됐다더군요. 그런데 어디서 그런
강력한 파워가 나오던지.
아이러니는 제가 그녀의 음악을 좋아했으면서도 변변한 LP 한 장
살 생각을 안 했다는 겁니다.
나중에 들은 말로는 사탄교 교인이란 말도 있던데
그 말 듣고 나니까 이 여자 좋아하면 안 되겠구나 싶더군요.ㅋ

글구 전 퀸도 좋아했지만 베리 매닐로우란 가수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노래들이 감미로우면서도 파워가 있었죠.
책에 다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이번 주 일요일 밤에 M 본부에서 퀸에 대한 방송을 할 거라는데
시간되시면 보시길.^^

세상틈에 2018-12-04 22:23   좋아요 0 | URL
일욜 밤 라이브 에이드 영상 기대하고 봤는데 정말 김빠지게 짜집기 했더라구요.ㅜ.ㅜ 물론 제가 원하는 공연만 볼 수 없다는 거 잘 알지만 그래도 자꾸 욕심이.ㅋㅋ 그나저나 데이빗 보위는 정말이지...!!!! 말 아끼겠습니다.ㅎ

담주 월욜날 퀸 다큐 방송한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어요.^^ 부디 재활용 영상 아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