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바로 그런 것이란다.

마음의 여백을 갖는 일.

다가올 즐거운 순간을 기다리는 마음의

여백이 바로 행복이지.

행복이란 결국 기다림의 다른 말이야.

 

-김재진의 <어느 시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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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혀니^^ 2004-02-24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이란 단어를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한다. 행복이란 마음의 여백을 갖는 일이라고? 맞는 말 같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으므로...
오늘 하루도 마음 한 구석에 여백을 남겨둘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생활할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