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멀리 떨어져 있을때,
비로소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사랑에 빠진다.
작별을 할때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상처를 안는다.
하지만 동시에 아무도 모르는
보물을 땅 속에 따묻고 가는 것처럼
애틋한 감정을 남겨두고 있는 것이.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 생텍쥐페리

                                                                                   - 좋은생각 메일진 제 397호 중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0혀니^^ 2004-02-1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곁에 있을때 맘껏 사랑해야 할 것 같다.
부모님도, 형제도, 친구도, 동료도, 너무도 사랑할 사람들이 많다.
지나고 나면 다 후회뿐이니까...곁에 있을때 맘껏 사랑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