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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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신기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끙끙거리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 때도
연산을 계속 하다가
대뜸 결과를 알려주기도 한다.

왜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불안정한 경로를 굳이 선택한 걸까,
선택하면서도 명확하지 않았던 동기를
그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최대 가능성을 원해."

ⓒ 정세랑 - 지구인 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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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체력 - 인생의 번아웃에 지지 않는 힘
심으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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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문제로
마음이 무너지는 일 없게,
마음의 상처로
몸이 부서지지 않도록,
내가 할수 있는건
그저
체력을 기르는 일 뿐이었다.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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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깨우는 비밀
이태우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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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해보고자 노력했다.
나의 타고난 에너지 방향을 인정하고,
나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인정했다.

내향성과 외향성에는
다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대로 인정할 때
나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

자신에 대한 인정은 주어진 성향 안에서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로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주었다.
더는 나 자신을
심하게 자책하지 않게 되었다.

ⓒ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미래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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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지음 / 심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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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소멸이 곧 행복은 아니다.
고통은 그대로 수용하고 다독이며
일이든 사람이든 사랑이든,
무언가에 전념하는 것이 행복이다.

비록 지금은 행복이 요원하게 느껴지더라도
당장 한 걸음을 옮길 수 있다.

길 잃은 마음속
아기 고양이를 핥아주는 일,
외면했던 상처를 마주하고 쓰다듬는 일이
그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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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다 -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신영준.주언규 지음 / 상상스퀘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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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공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그 시작점에는 언제나
발단의 계기가 존재한다.

놀랍게도 그 순간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약간 다른 무언가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 삶 어딘가에서
싹을 틔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인생은 실전이다> 를 통해
위기에서 버틸 수 있고 동시에
기회가 왔을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신영준 ·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머리말
상상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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