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해보고자 노력했다.나의 타고난 에너지 방향을 인정하고,나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인정했다.내향성과 외향성에는다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그대로 인정할 때나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자신에 대한 인정은 주어진 성향 안에서‘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로생각의 전환을 이끌어주었다.더는 나 자신을심하게 자책하지 않게 되었다.ⓒ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미래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