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유영광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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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오직
위대한 사람뿐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건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기 위한 말에 불과해.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 같은 건 없네.

오직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지.

©유영광 -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클레이하우스

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오직
위대한 사람뿐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건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기 위한 말에 불과해.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 같은 건 없네.

오직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지.

©유영광 -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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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집
전경린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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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마는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 같았다.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발목에 금이 가서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언제까지나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곧 누군가가 들이닥쳐
유리 인형을 창문 바깥으로
내동댕이칠 것만 같아
마음이 초조했다.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어쩌면
산산이 부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전경린 - 자기만의 집
다산책방

당시 엄마는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 같았다.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발목에 금이 가서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언제까지나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곧 누군가가 들이닥쳐
유리 인형을 창문 바깥으로
내동댕이칠 것만 같아
마음이 초조했다.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어쩌면
산산이 부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전경린 - 자기만의 집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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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철학 - 철학으로 돈 버는 기업, 사업으로 철학하는 사장
안상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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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려면
운과 노력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유하는 능력, 바로 생각력 입니다.

철학을 통해
생각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첩경입니다.

이 책에 다양한 사업의 철학과
일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사장을 위한 쓸모 있고 친절한 철학 수업.
© 안상헌 - 사장의 철학
행성 B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려면
운과 노력 외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유하는 능력, 바로 생각력 입니다.

철학을 통해
생각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첩경입니다.

이 책에 다양한 사업의 철학과
일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사장을 위한 쓸모 있고 친절한 철학 수업.
© 안상헌 - 사장의 철학
행성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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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도 괜찮아 - 잃어버린 삶의 균형을 되찾을 중심 잡기의 기술
엔소울 지음 / 자크드앙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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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절대로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
그 시련을 이겨내고 나아가려면 우리는
더 어려운 길을 택해야 한다.

도저히 버티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마구 흔들리며 피워내라.
굳이 어려운 길을 가는 만큼 당신의 꽃은
누구도 피워 낼 수 없는 꽃일테니.

@엔소울 - 무너져도 괜찮아
자코드앙

세상은 절대로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
그 시련을 이겨내고 나아가려면 우리는
더 어려운 길을 택해야 한다.

도저히 버티기 힘든 순간이 온다면
마구 흔들리며 피워내라.
굳이 어려운 길을 가는 만큼 당신의 꽃은
누구도 피워 낼 수 없는 꽃일테니.

@엔소울 - 무너져도 괜찮아
자코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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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 개정 증보판
고수리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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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 짐을 싸는데 엄마가 까만 봉다리 하나를 챙겼다.
포도였다.
너무 맛있어서 병원에서 혼자 먹을 거랬다.

하지만 종일 병원에 있던 엄마는
포도를 꺼내 먹을 여유가 없었다.
엄마는 저녁도 먹지 못하고 쓰러져 잠들었다.

문득 가방 속에 넣어둔 포도가 떠올랐다.
까만 봉다리에 꽁꽁 싸둔 포도를 꺼내 씻었다.
물컹 물컹.
죄다 짓무른 포도알뿐이었다.
엄마는 못 먹을 것들만 골라서
혼자 먹겠다고 넣어 갔던 거다.

@고수리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수오서재

병원에 갈 짐을 싸는데 엄마가 까만 봉다리 하나를 챙겼다.
포도였다.
너무 맛있어서 병원에서 혼자 먹을 거랬다.

하지만 종일 병원에 있던 엄마는
포도를 꺼내 먹을 여유가 없었다.
엄마는 저녁도 먹지 못하고 쓰러져 잠들었다.

문득 가방 속에 넣어둔 포도가 떠올랐다.
까만 봉다리에 꽁꽁 싸둔 포도를 꺼내 씻었다.
물컹 물컹.
죄다 짓무른 포도알뿐이었다.
엄마는 못 먹을 것들만 골라서
혼자 먹겠다고 넣어 갔던 거다.

@고수리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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