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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이혁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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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을 때 전혀 다른 두 가지 일을 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젊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수 있는 일이에요.

우리 나이 사람들은 그걸 몰랐습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볼 수 있다는 걸,
그게 젊음이라는 걸 몰랐어요.

이혁진 - 누운 배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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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치유 그림 선물
김선현 지음 / 미문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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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그림을 그리지만
언젠가는 그림에게
다시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찾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체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상이 고스란히 와 주고,
그림과 소통하고 호흡하고 있습니다.

- 신철 , 기억풀이 - 고백.

Ⓒ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미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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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고래별 4~5 - 전2권 - 경성의 인어공주
나윤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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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가에는 끌어안은 너의 숨소리가 들린다.
이 마음에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비겁한 나를 비웃는 것처럼.

-고래별 4

내가 증오한 이 남자는 사람으로 난 탓에,
제 손으로 목소리를 빼앗은 여자를
급기야 위로하고 마는 것이다.

- 고래별 5

나윤희 - 고래별
RHK

#나윤희 #고래별 #알에이치케이
#경성의인어공주 #너의숨소리 #비겁한나
#사람으로난탓에 #위로하고마는것
#소장각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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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이혁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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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매일 똑같은 생활이 이어졌다.
나는 요령을 익혀나갔다.
일이 쌓여도 쌓인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요령,
잽싸게 해치워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분리하는 요령,
금방 해도 시간 공을 많이 들인것처럼 보이 하는 요령 ,
그리고 적당히 틈만 보이면
혁신이라는 단어를 붙여 넣는 요령.

요령을 익히니 일은 편해지고
회사 생활은 평화로웠다.

Ⓒ 이혁진 - 누운 배.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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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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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람들이 산을 감상하러 오고,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 마시러 오는 곳.
이탈리아 사람들이 음식을 맛보러 오고,
스페인 사람들이 춤을 보러 온다는 곳.

곧바로 조지아행 항공권을 구입했다.

권호영 -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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