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의 눈물 -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조국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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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위장을 좀 잘했대요.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약속을 하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믿을 수 밖에 없죠.

그 말을 조사를 합니까?
수사를 합니까?

아주 위장술이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속았고 저희도 속았습니다.”

"그분이 위장을 좀 잘했대요.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약속을 하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믿을 수 밖에 없죠.

그 말을 조사를 합니까?
수사를 합니까?

아주 위장술이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속았고 저희도 속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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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 2023-10-08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 후보자가 어떤 말을 하든 그의 능력과 품성을 가려내는 게 지도자와 그 참모들의 책무지. 말뿐인 사람에게 속았다는 건 무능일 뿐인데 뭐가 저리 당당하지?

멋지다마라송 2023-10-23 10:51   좋아요 0 | URL
제가 단편적인 부분만 올려서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 책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잘못 선택했다고, 반성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속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꼭 말씀드립니다.

멋지다마라송 2023-10-23 10:54   좋아요 0 | URL
아, 저 발췌한 부분은 함세웅 신부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