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 우울과 불안이 마음을 두드릴 때 꺼내보는 단단한 위로
이두형 지음 / 아몬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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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만들어진 기억을 사라지게 하기는 어렵지만,
그 기억보다 더 소중한 기억을 쌓아갈 수는 있다.

지우고 싶은 기억만 깨끗이 끄집어내
없애는 방법,
그 일이 없었던 이전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태도다.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이 그 기억이 떠오르고
그로 인해 아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보내고 싶은 하루를 사는 것이다.

ⓒ 이두형 -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아몬드

이미 만들어진 기억을 사라지게 하기는 어렵지만,
그 기억보다 더 소중한 기억을 쌓아갈 수는 있다.

지우고 싶은 기억만 깨끗이 끄집어내
없애는 방법,
그 일이 없었던 이전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태도다.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이 그 기억이 떠오르고
그로 인해 아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가 보내고 싶은 하루를 사는 것이다.

ⓒ 이두형 -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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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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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빛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어둠이 있어야만 한다.
선도 마찬가지다.
가차 없이 처단할 악이 존재할 때에야
비로소 주님의 영광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다.

먼 곳에 어둠이 준비되어 있나니,
너는 그곳에 이르러 빛이 되리라.

떠나라.
다만 두려움과 경외를 가지고 가라.
자만하지 말라. 서두르지 말라.
어둠을 섣부르게 흩어내지 말라.

ⓒ 채사장 - 소마
웨일북

빛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어둠이 있어야만 한다.
선도 마찬가지다.
가차 없이 처단할 악이 존재할 때에야
비로소 주님의 영광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다.

먼 곳에 어둠이 준비되어 있나니,
너는 그곳에 이르러 빛이 되리라.

떠나라.
다만 두려움과 경외를 가지고 가라.
자만하지 말라. 서두르지 말라.
어둠을 섣부르게 흩어내지 말라.

ⓒ 채사장 - 소마
웨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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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생각보다 많은 색깔의 꽃들이
골목 여기저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문득 나는 어떤 색깔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골목 한번 걸어볼까요?
조금은 낯선 골목길로
잠시 돌아서 가보자.
생각지도 못한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기분 좋음에 빠져보자.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생각보다 많은 색깔의 꽃들이
골목 여기저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문득 나는 어떤 색깔로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골목 한번 걸어볼까요?
조금은 낯선 골목길로
잠시 돌아서 가보자.
생각지도 못한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기분 좋음에 빠져보자.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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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살자
아우레오 배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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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제대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깨달음은 마음을 공장히 자유롭게 합니다.
모른다고 생각할 것도 없어지고,
안다고 생각할 것도 없어지지요.

무엇이든 그냥 해 보게 됩니다.
자연의 진리는 몇 가지 없고,
그런 자연의 법칙은 모든 것에 적용되니까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하세요.
일단 하기 시작하면 배우게 됩니다.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바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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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희우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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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모든 질문을 거두고 그저 소망을 읊는다.
그 시절의 내가, 열렬히 꿈꿔왔던 것이라도
그만둘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기를.

‘지금‘ 이 아니라도 ‘언제든‘ 이라는 여유와
자부심을 앞세울 수 있는 사람이기를.

건강한 몸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기를 바란다.

이제는 무엇보다 살아가는 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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