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체력 - 인생의 번아웃에 지지 않는 힘
심으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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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를 하면 좋은 점은 너무나 많다.
피로감이 줄고
결리거나 뻐근한 부위의 통증이 완화된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마음 또한 편안해질 수밖에 없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일상 또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스트를 하면 좋은 점은 너무나 많다.
피로감이 줄고
결리거나 뻐근한 부위의 통증이 완화된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마음 또한 편안해질 수밖에 없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일상 또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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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 공간과 빛이 주는 위안
안소현 지음 / (주)안온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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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열차는
내가 원하는 역으로 데려다주진 않는다.
상상도 못한 역에 내려주고
놀라움과 긴장감, 때론 황홀함을 만끽 시켜준다.

영혼의 세계는 놀랍고 경이롭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그 세계는 참으로 신기하다.
걷는 것이 힘에 부치는 지팡이 신세 할머니가
된다면 그때쯤엔 영혼의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
그때의 나의 그림이 궁금해
오래오래 살고 싶다.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꿈의 열차는
내가 원하는 역으로 데려다주진 않는다.
상상도 못한 역에 내려주고
놀라움과 긴장감, 때론 황홀함을 만끽 시켜준다.

영혼의 세계는 놀랍고 경이롭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그 세계는 참으로 신기하다.
걷는 것이 힘에 부치는 지팡이 신세 할머니가
된다면 그때쯤엔 영혼의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
그때의 나의 그림이 궁금해
오래오래 살고 싶다.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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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적인 그림
우지현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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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사람을 이 세상에 붙잡아 놓는 건
사회 전체, 세상 일반이 아닌지도 모른다.

누군지도 모를 불특정 다수의 세인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나를 아껴주는,
내 주변의 몇 사람, 그들 몇몇으로 인해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닐까.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수보다 질이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면
사람은 살 수 있다.

ⓒ 우지현-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서로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사람을 이 세상에 붙잡아 놓는 건
사회 전체, 세상 일반이 아닌지도 모른다.

누군지도 모를 불특정 다수의 세인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나를 아껴주는,
내 주변의 몇 사람, 그들 몇몇으로 인해
사람은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닐까.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수보다 질이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면
사람은 살 수 있다.

ⓒ 우지현-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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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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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한 일들은 전부 해보면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들이
점점 더 많아 질 테니까.

할 수 없을 거라고 미리 포기하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이 살아가야 하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해보고 포기해야
후회도 남지 않고
정말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된다.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강한별

할까 말까 한 일들은 전부 해보면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일들이
점점 더 많아 질 테니까.

할 수 없을 거라고 미리 포기하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이 살아가야 하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해보고 포기해야
후회도 남지 않고
정말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된다.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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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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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는 독특한 미완결성이 있었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은
이미 촘촘하게 완성되어 있는 느낌,
딱딱하게 틀이 잡힌 느낌,
남아 있는 변화의 여지가 적은 느낌인데 반해
베를린은 다 빚어지지 않은 것 같았다.

반쯤은 액체처럼 출렁거리고,
품고 있는 불안과 혼란까지도
어떤 기대감을 주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끝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싶어진달까.

ⓒ 정세랑 -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베를린에는 독특한 미완결성이 있었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은
이미 촘촘하게 완성되어 있는 느낌,
딱딱하게 틀이 잡힌 느낌,
남아 있는 변화의 여지가 적은 느낌인데 반해
베를린은 다 빚어지지 않은 것 같았다.

반쯤은 액체처럼 출렁거리고,
품고 있는 불안과 혼란까지도
어떤 기대감을 주었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끝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싶어진달까.

ⓒ 정세랑 -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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