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2005-12-08  

잘 사냐 소년
알라딘 들어올 때마다 비밀번호를 까먹는다.네 글 아니 말들을 읽자니 눈이 충혈되겠다. 잘 지내고 있는게냐 1월에 비행기표대기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나저나 찐에게 전해라 한해가 가기 전에 얼굴 안 보여주면 얼굴 보기 힘들거라고 협박하더라고 말이다. 타행살이를 즐기고 있는 것 같군 교보문고 아벤트에 5만원사이버머니 당첨된 관계로 서점가서 한번 돌고 왔다. 노는 인간이란 소설은 제목이 맘에 들어 사들고 왔는데 낼 출근 중 읽을 예정이다.충동구매의 성향이 강하지 않겠느뇨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은 즐거워지려고 샀지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즐거운 상상할려고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는 표지디자인이 맘에 든다. 흠 간결해 담주 시험이 끝나면 말까지 읽을거리를 사들고 방콕에 돌입 해야겠다.
 
 
mannerist 2005-12-1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청년이라구 몇 번 말해야 하우? 쳇...
나보다 나이많은 누이들 다 싫어.

그나저나. 아리따운 동갑내기 아가씨 와인파티는 왜 몬간다 하시는게유?
찐누이에게도 똑같은 말 남겨놓긴 했는데. 좌우간 안오면 아오지!

저녁때 전화 한 통 하리다. 누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