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범생 2005-08-16  

언제 한번 놀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요. 요즘 너무 바쁜 모습만 보여주셔서 놀아달라고 조르기가 저어되는 걸요. 푸하하 저는 덕분에 요원 생활 그럭저럭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세금 축내지 않을 정도만큼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면성실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날도 이제 선선해질 테니 주말에 시간 나실 때 함 뵙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문득 든 생각인데 형이랑 헌책방도 같이 못 가봤지 뭡니까. 나중에 한번 데려가 주실거죠?^^ - [憂弱]
 
 
mannerist 2005-10-0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놀아준거 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