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X 2005-03-26  

그 사람이 맞다네.
juststudy. 맞지 맞아. 개인적으로는 iamX가 더 좋아. 정말 모를 놈이지. 아아 결국 그 신나는 곳에 갔지.. 작년 3월인가. 벌써 1년 전이로군. 아직도 있어. 1년 4개월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홈피 없애고 어디서 서식하고 있나 싶더니만 여기에 자리 잡았던 거로구만. 취직된 거 늦게나마 축하해. 가끔 들르도록 하지. 아쉽게도 인터넷 이용이 그렇게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라 자주 올 수는 없을 것 같아. 물론,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는 건 이렇게 외박이나 휴가를 나오지 않고는 안돼. 그럼.. 나는 간만에 온 방에 뒹굴러 이만 내려가보겠네.. 즐거운 주말 되길.
 
 
mannerist 2005-03-27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자네가 맞았군. 그런게야. 그 아이디 쓰는 순간 꽃힌 필이 맞았던거야. 내 느낌에 확신을 가지고 좀 더 친한척 수작을 부릴 걸 그랬어. 1년 4개월이라. 피곤한 작대기 세 개 인생을 살고 있겠구만. 힘내시라구. 영광의 오대장성 최정상 병장이 되는 날 자네가 머무는 곳 사무실 컴터라도 맘대로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빌어마지않는다네. 힘내라~ 국방부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