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2005-01-30  

어이
잘 가라. 나도 잘 들어가겠다. 짐 싸는 중이다 나도.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냐. 우리가 인터넷 세대라는 사실이. 서울에 살면서 몇 달간 못 보는 거나, 서울-마산에 각각 살며 몇 달간 못 보는 거나 어차피 비슷하다. 인터넷에서 자주 보면 그게 장땡이다. 건승해라.
 
 
mannerist 2005-01-31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간만에 당신 온라인에서 옳은 소리 했다. 앞으로도 이곳을 비롯한 지인들 홈피 들락날락할때면 육두문자와 헛소리 말고 이런 말 좀 남기도록 해 봐라. 나랏돈 받아먹고 살 당신의 의무 아니겠냐. ㅎㅎㅎ

그래. 그 장땡이나마 오래 잡고 살자. 당신 말마따나 X같은 "아다리 불일치"때문에 네놈 주둥아리에 게살을 쳐넣지 못한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살아있는이상 또 보지 않겠나 싶다. 지금은 이 말 뿐이다. 건강해라. 몸도, 마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