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susun 2004-10-11  

넘 오랜만....
숨책에 나가지 않은지가 넘 오래되서,
봉하고 조희봉님하고만 가끔 연락하고 있었는데,
대중님을 여기서 보네....

우와...
근데 서재가 정말 근사한걸!!!!
반했어. ㅋㅋ

요즘 숨책 나가?

담에 봉하고 같이 한번 보자구요.
서재에 자주 들릴께요.빠이!
 
 
mannerist 2004-10-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반가워요. ^_^o-

눈을 크게 뜨시고 찾아보시면 숨책 사람들 몇몇 보일겁니다. 어딘지 모르게 낮익은 사람들을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만나는 거, 즐거운 일이잖아요.

서재. ㅋㅋ... 요즘 휴학하고 핸드폰 끄고 하루종일 방에 쳐박혀 하루하루를 보내는 칩거생활중의 낙이라지요. 과분한 칭찬에 감사 또 감사. 그나저나. 두 봉형님들과는 계속 연락하시나보군요. '봉'형은 연상의 연인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한 다리 건너 들은 적 있고, 희봉형은 잘 모르겠네요. 올여름 옥수수 많이 파셨을라나?

여하간 반갑다는 인사, 다시 한 번 건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