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ta 2004-09-06
반가왔습니다. ^^ 매너님, 생각보다(?) 사람을 무척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혹 무례한 농을 건넨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 큰 총각보고 영계라느니 스치기만 해도 어떻다느니 하는 말을 올리다니 ..;;
실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속에 섞여들어간게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더랍니다. -_- 그래서 카메라 이야기할 때 넘넘 반가왔어요. 카메라 구경도 재미있었지만 말실수 할 일이 아무래도 적어지니까.. ;;
오래간만에 수동 카메라 만져봐서 즐거웠어요. 노출은 부족했지만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인화가 되면 사진 올릴때 같이 보여주세요. 그럼 좋은 꿈 꾸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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