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2004-07-21  

오랜만에 들르며...
잘 지냈냐...
오랜만이다.....
사실 오랜만이란건 여기가 오랜만이라는 거지...정말....한달은 넘어간거 같네
지금 회사에서 눈치보느라...인터넷도 맘대로 못한다..(위치가 좀 그래서...높은 사람덜이 내컴을 바로 볼 수 있거든....ㅡㅡ)
간만에 들어왔는데..너무 많은 글에 그냥 글만 쓰고 간다...
여기 들은 계기는 너의 클라이버의 타계 소식을 듣고 혹시 니가 그에 관한 글을 썼나 해서..들렀다...ㅋㅋ
내가 요즘 여유없다는 핑계로 너 음반을 못줘서 미안하네...내가 쉬는 날 있으면 곧 주마..(말은 그런데 아직 한번도 못쉬어서...언제줄지..몰것다...ㅡㅡ)
그럼..수고하고....내가 원하는 계획 일들...달성하길 빈다...(머 사실 아직 젊어서...기회는 많으니깐...실패해도 괜찮아..그래니...높게 잡아..ㅋㅋ)
 
 
mannerist 2004-07-2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악... 열혈 샐러리맨으로 변신하셨군요. 쉬엄쉬엄 하시면서 서재질도 적당히 하시는 명랑회사생활이 되길 빌어마지 않지만 당분간은 힘드시겠죠. ㅜㅡ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풍월당이나 같이 가시죠. 요즘 가면 아이스크림도 준다던데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