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음반
블루레이
커피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만권당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블루레이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낭만회사원의해떨어진뒤
https://blog.aladin.co.kr/mannerist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예술: 1%의 영감과 99%의 개노가다를 99%의 영감과 1%의 노력으로 착각하는것.
-
mannerist
방명록
서재 태그
모델
사진
수동렌즈
울릉도
인사
존포커싱
쥔장놈
쭉방
카메라
하재근
후지논
fujinon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세대론
신자유주의
2007
8
powered by
aladin
verdandy
2004-06-21
안녕하세요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오자와-짐머만 판의 리뷰를 보다 감탄해서 들어와 보았습니다. 정말 훌륭한 공간을 가꾸셨네요.
워낙 곳곳에 공이 많이 든 궁전이라 아직 다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들어요'를 벗어나... 만 훑어보았을 뿐...
아마추어 클래식 애호가입니다. 즐겨 듣긴 하지만 연주자나 오케스트라별로 제대로 감별할 정도는 못 되는 그런 수준이지요.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부탁 한 가지 드릴까 합니다. 언제 기회가 닿는다면 알프레드 브렌델의 연주에 대한 고견을 마이페이퍼에 들려주실 수 있을지요?(제가 무척 좋아하는 연주자랍니다)
이 아름다운 서재가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풍성한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mannerist
2004-06-21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베르단디님. 반갑습니다. ^_^o-
골방을 궁전으로 불러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역시 음반만 듣고 이런저런 연주자, 오케스트라 감별 자신 없습니다. 그냥 들어서 좋은게 제일 좋죠.
알프레도 브렌델. 절대로 무리를 하지 않는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연주는 모차르트 협주곡집밖에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글도 참 잘 쓰더군요. 피아노 앞에 앉은 학자같은 인상입니다. 얼마전 듣고 놀란 이야기 중 하나는,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테크닉이 떨어져 더 이상 브람스를 칠 수 없다'며 더 이상 브람스를 레파토리에 넣지 않겠다는 이야기지요. 참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요.
아, 덧붙여. 빈에서 돈 없어 그의 콘서트를 못 간게 한입니다. 5월 말 - 6월 초에 빈 악우협회 홀에서 쟁쟁한 피아니스트들이 줄을 이어 공연을 하더군요. 브렌델, 치베르만, 페라이어... 침만 질질 흘리다 빈을 떠났다지요. 자주 뵙게 되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베르단디님. 반갑습니다. ^_^o-
골방을 궁전으로 불러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역시 음반만 듣고 이런저런 연주자, 오케스트라 감별 자신 없습니다. 그냥 들어서 좋은게 제일 좋죠.
알프레도 브렌델. 절대로 무리를 하지 않는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연주는 모차르트 협주곡집밖에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글도 참 잘 쓰더군요. 피아노 앞에 앉은 학자같은 인상입니다. 얼마전 듣고 놀란 이야기 중 하나는,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테크닉이 떨어져 더 이상 브람스를 칠 수 없다'며 더 이상 브람스를 레파토리에 넣지 않겠다는 이야기지요. 참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요.
아, 덧붙여. 빈에서 돈 없어 그의 콘서트를 못 간게 한입니다. 5월 말 - 6월 초에 빈 악우협회 홀에서 쟁쟁한 피아니스트들이 줄을 이어 공연을 하더군요. 브렌델, 치베르만, 페라이어... 침만 질질 흘리다 빈을 떠났다지요. 자주 뵙게 되길 빕니다.
verdandy
2004-06-2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나 뉴스에선 보고 들을 수 없는 생생한 뒷이야기들이군요. 음악으로, 책으로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나 뉴스에선 보고 들을 수 없는 생생한 뒷이야기들이군요. 음악으로, 책으로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4521점
마이리뷰:
0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0
편
오늘 0, 총 151119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그러셨군요. 저도 ..
앗 ㅎㅎ 매너님 서재에..
그저 유권자들의 뜻에 ..
감사.^^ 고맙습니다. ..
물론 모르지요 게임이..
찾았어요. ^^ 감사합니..
도자의 발색(發色)에 ..
담주월요일날칼같이보..
어머 페이퍼 기대되요...
아아 하나 깜빡. 그래..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