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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찌리릿님의 "PC통신과 ID : ziririt"

나우누리 '찬우물'에서 너를 처음 만났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줄도 모르고 정팅에서 같은 지역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나도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면서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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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찌리릿 > 정말 대단한 인순이! 조PD와 함께한 '친구여'

어제 우연히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끝부분을 보게 되었다. 인순이가 아주 강한 비트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게 아닌가. 꽤 귀에 익숙한 음악이었는데.. 인숙이가 직접 부르는건 첨 봤다. "와우!"

정말 대단했다. 정말 노래 짱이다. 이게 바로 조PD와 함께 불렀다는 그 노래구나. 제목 <친구여>. 조PD 새 앨범에 있다지만, 이건 인숙이가 주인공이다.

"인순이"라고 불러서 그렇지 벌써 46세다. 본명은 김인순.

저 나이에, 저 목소리, 저 의상~, 저 파워풀한, 리드미컬한 몸 움직임. '야..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5월말에 인순이 콘서트 한다는데.. 함 갈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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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찌리릿님의 "아구찜님~ 아구찜 사진임다~!"

아귀찜이 표준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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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찌리릿님의 "창의적 개성"

넌 항상 창의적 개성으로 넘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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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찌리릿님의 "[퍼온글]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웰빙의 기초 22 "

웰빙이라.....
무엇이 웰빙일까?
나를 둘러싼 사회와 생태가 죽어가고 있는데, 유기농 제품을 먹고, 요가를 한다고 해서 웰빙이 가능할까?
웰빙이란 상품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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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5-03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재로서는 상품으로서의 웰빙이 더 큰 것 같다. 하지만 점점 더 생태주의에 대해서 깨닫지 않을까? 그리고 알지만 실천을 못 하는 면도 크니까...
나도 고기 덜 먹고, 아니 좀 덜 먹고, 덜 내버리고, 덜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거의 지키지 못하지.. ㅠ.ㅠ

인간 종이 계속 더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진짜 웰빙을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시기가 올거야. 거기에 발맞추지 못하는, 진실로 맞춰나가지 못하는 기업이 도태되는 시기도 올거구.

암튼... 알라딘 서재에서의 커밍아웃.. 방갑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