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에 있는 조형물이 개나리인줄 알았더니  '노랑나비'라고 한다.  이 나비는

삼월삼짇날 행운과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계단없이 낮은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말 그대로 건물이 길이다. 쌈지길... 

쭉 걷다보면 이런 곳도 나온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새 두 마리가 ...

 

쌈지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버드나무야 반갑다..

올라왔으니 이제 내려가야지...내려갈 땐 비스듬한 길 말고 다른쪽으로 나있는 계단으로...

 

유리가 없는 창문으로 빛과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길에...버드나무 아래 돌계단을 따라 물이 흐른다....

 

버들잎이 한들한들....

 

기와집과 이태리풍 건물이 나란히...

어떤 나무는 꽃부터...어떤 나무는 연녹색 잎부터 시작한다.

윗층 창문 앞과 



아래층 창문 앞에 붉은 꽃을 놓아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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