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는 남쪽지방에 매화가 피었다고 떠들썩하지만

화단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너희들이 더 반갑구나... 많이 기다렸어...

이 곳에는 느티나무(사진 뒤)와 은행나무(앞)가 있다. 지금은 나무줄기만 보이지만 멀지않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의자들도 그 때를 고대하고 있다.



사진: 나물이네http://www.namool.com/

 이 사진에 봄이 가득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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